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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인드 영화 소개 등장인물 명대사

by 마늘 다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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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인드 소개

2023년 4월 5일에 개봉한 스포츠 영화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당시 실제 이야기를 극화했다.

 

시놉시스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리바인드 등장인물

강양현역 - 안재홍
과거 부산중앙고가 농구 명문이던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대회 우승과 함께 MVP를 차지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별 볼일없이 선수로 은퇴한 뒤, 현재는 모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나 해체 직전인 농구부 코치로 임명된다.


천기범 역 - 이신영(아역: 고희도)
포인트 가드이자 1옵션 에이스. 중학교 때부터 유망한 가드로 주목받았지만, 키가 크는 속도가 더딘 탓에 슬럼프가 왔고, 처음 중앙고 농구부 입단 제안을 받았을 때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괴물 센터로 불리는 한준영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고 농구부에 입단한다.


배규혁역 - 정진운 (아역: 김중훈)
스몰 포워드. 영화 시작 시점에서 발목을 다쳤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워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꿈을 접고는 길거리에서 선출임을 숨기고 내기 농구를 하며 지냈으나, 양현의 설득 끝에 농구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중학교 시절 기범과 동료였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못하다.


홍순규 역 - 김택
센터. 축구를 하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게 강양현의 눈에 띄어, 양현의 설득 끝에 농구부에 입단한다.

 

정강호 역 - 정건주
파워 포워드. 길거리 농구를 하다 강양현의 눈에 띈다.


허재윤역 - 김민
식스맨.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농구를 했으나 내내 벤치에만 앉아 공식전 기록이 전무하다. 입단할 때 기본기를 보니 강양현이 그 이유를 금방 납득할 정도로 기초가 부족했다.


정진욱 역 - 안지호
슈팅 가드. 마이클 조던 티셔츠를 입은 뭔가 좀 들뜬 성격이다. 입학 전부터 입부하고 싶다고 강양현을 따라다닌다.

리바인드 명대사

우리... 같이 한번 커보자. 나도 크고 니도 크고. | 양현


인제부터 저 혼자 열심히 안 할랍니다. 같이할 낍니다. 애들하고. | 기범


"내 아저씨 아이다. 그냥 농구를 사랑하는 청춘이다." | 양현


다시는 공 안 던질랍니다... 심판한테요 | 규혁


"안녕하십니까! 장차 중앙고의 미래를 책임질 제 2의 마이클 조던, 정진욱입니다!!" | 진욱


''진짜, 농구 진짜 좋아합니더. 꼭 농구팀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 재윤


"우리 내일도 농구할 수 있다, 좋나!" | 양현


"아나. 받아라. 또 와도 하필 여 냄새나는 데서 이라노." | 기범


"내 발목, 이미 늦었다. 마지막으로 함 제대로 써보자." | 규혁


압도적으로 필사적으로 밀어붙였어야지. 한 순간도 방심해선 안 돼, 그게 농구야. 그리고 그게 상대 팀에 대한 예의란 거다. | 용산고 코치


"농구하다 보면 슛 쏴도 안 들어갈 때가 있다. 아니? 안 들어갈때가 훨씬 많지. 근데 그 순간, 노력에 따라 다시 기회가 생긴다. 그걸 뭐라고 하노?" "리바운드." | 양현 & 순규


네가 좋아하는 걸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 양현


남은 경기 그리고 남은 인생 느그들이 앞으로 농구를 하면서 먹고 살건 다른 걸 하면서 먹고 살건 겁먹지 말고 달려들어서 다시 잡아내라 | 양현


명심해라. 농구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 양현


오늘을 즐기자. 미련 없이, 후회 없이. | 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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