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녀 1 영화 소개 등장인물 줄거리

by 마늘 다 2024. 8. 24.
반응형

마녀1 소개

2018년 6월 27일 개봉한 영화다.

 

마녀 영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해외 출시때는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시놉시스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마녀1 등장인물


장 (이종석)


미영 (변서윤)


미스터 최 (박희순)

조현 (서은수)


톰 (저스틴 하비)


구자윤 (김다미, 아역: 김하나)
마녀(魔女)Part 1. The Subversion의 주인공.


귀공자 (최우식, 아역: 이시우)



도명희 (고민시)


구 선생 (최정우)
구자윤의 양아버지. 

과거에 연구소에서 탈출하다가 기절한 자윤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왔으며, 친자식처럼 소중히 여기는 참된 부모이다. 1편 최후반부에서 치료제를 가져온 자윤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부터 딸의 정체를 알고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구 선생의 아내 (오미희)
구자윤의 양어머니.


도기용 (김병옥)
충남홍성경찰서 파출소 경장. 도명희의 아버지.


성 사장 (이주원)
초중반부에서 대회에 출전한 자윤을 납치하기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그녀 앞에 나타났으나,

 사람들이 주위에 많기도 하고 경찰을 부를거라는 명희의 말에 우선 물러난다. 이후 밤이 되자 다시 부하들을 데리고 자윤의 집에 칩입, 명희를 인질로 잡고 자윤을 협박한다. 본인 말에 의하면 얼굴에 난 거대한 흉터는 자윤에게 당해 난 상처라고. 그러나 쓸데없이 자윤을 자극해서 부하들이 순식간에 몰살당하고 자신 또한 턱을 연속으로 얻어맞으며 사망한다.

마녀1 줄거리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 아이들이 키워지고 있는 특수 시설에서 상부의 처리 명령이 내려지고, 어느 날 새벽에 아이들이 조직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설 안에서 한 아이가 거적에 덮힌 채 누워 있는데 살아 있는지 발이 꿈틀거리자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머리를 노리라며 소리 지르고, 일제히 남자들이 달려와 아이를 마구 두들겨 팬다. 그 와중에 피투성이의 한 소녀가 개들과 남자들에게 쫓긴 끝에 탈출하고, 시설을 감독하던 닥터 백(조민수)은 보안 담당인 미스터 최(박희순)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욕지거리와 함께 '처리 제대로 못하냐'며 비난을 쏟아낸다. 이때 미스터 최의 옆에 있던 한 남자 아이는 닥터 백에게는 '꼴도 보기 싫다', 미스터 최에게는 '걸그적거리는 새끼'라는 폭언을 듣고 자리를 뜬다. 닥터 백과 미스터 최는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계속 한다. 이때 닥터 백은 미스터 최에게 도망친 소녀는 당신네 1세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하는데, 이로 보아 시설에서 오래 전부터 실험을 했다는 걸 암시한다.그리고 어느 외딴 목장에서 일을 하던 구 선생(최정우) 부부는 상처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소녀를 발견해 거둔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흐르고, 소녀는 목장에서 살고 있던 '구 선생' 부부의 정성어린 양육을 통해 구자윤(김다미)이라는 이름을 갖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한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말로는 전교 1, 2등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양어머니 소값 폭락으로 아버지가 떠안고 있는 경제적 상황 더불어 수시로 닥쳐오는 알 수 없는 강한 두통도 고민거리다. 그런 와중에 절친 도명희가 상금 5억 원이 걸려있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자윤은 어머니의 치료비와 집안의 경제 사정을 해결하기 위한 생각으로 오디션에 출전하게 된다.

1차 오디션을 보게 된 자윤은 이 때 심사위원들로부터 노래 외에 개인기 같은 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자윤은 개인기까지는 아니지만 마술 비슷한 걸 할 수 있다며 무언가를 보여준다방송을 보던 양어머니는 자윤에게 '네가 떠날까 봐 무섭다'며 우려를 표하고, 자윤은 양어머니를 안심시키며 자긴 아무데도 안 갈 거라고 말해준다. 양아버지도 안색이 나빠지며, 그런 아버지를 자윤은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옆에서 쳐다본다. 이렇게 오디션을 보고 안색이 어두워지던 가족들과는 달리, 명희는 저런 개인기 정도는 보여줘야 인기를 얻을 수 있다며 신나게 떠든다. 이때만하더라도 어떻게한건지 가르쳐달라고 하는게 마술정도로 치부한 듯. 그리고 자윤은 그날 밤에도 극심한 두통을 느끼게 된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자윤은 2차 오디션 출전을 위해 명희와 광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계란과 사이다를 먹으며 둘이 이것저것 얘기를 하던 중, 맞은편 좌석에 앉아 자윤 일행의 얘기를 듣던 귀공자(최우식)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자윤 일행을 아는 체하고 마녀 아가씨라는 알 수 없는 호칭으로 자윤을 부른다. 그러더니 귀공자는 "나 알잖아? 기억 안 나?"라면서 느닷없이 자윤의 뺨을 치려고 손을 휘두르다 자윤의 얼굴 앞에서 손을 멈춘다. 이에 명희가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고 귀공자는 주위를 보더니 당황스러워 하며 눈물을 보이는 자윤을 보고는 나중에 보자며 자리를 떠난다.[10] 이때 다른 칸으로 가던 중 차량 간 통로에서 한 남자 승객(현봉식)과 부딪혀 귀공자가 승객에게 시비를 건다. 건달로 보이는 승객은 귀공자를 한 대 치려 하지만 오히려 귀공자에게 팔이 잡혀 부러지고, 목이 꺾여 살해당한다. 이후 귀공자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낮술을 많이 마셔 취한 삼촌을 부축이는 연기를 한 뒤, 객차의 문을 열어 승객의 시체를 차량 밖으로 던져 버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