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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 쿠키영상 소개 줄거리 기대평

by 마늘 다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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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소개

2024년 8월 7일에 개봉.

캐치! 티니핑이 원작이며 한국에서는 높은 가격대와 다양한 캐릭터의 구성으로 파산핑으로 불린다.

그런 티니핑에서도 제일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츄핑이 로미의 첫 만남을 다룬 최초로 영화로 

개봉전부터 암표거래 주의보가 발령 났다.

10대 후반을 넘어가는 학생부터는 생소할수도 있으나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영화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이기도 하다.

 

또한, 에스파의 윈터가 OST를 부르는 가수로 공개가 되면서

챌린지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등 홍보에 아주 순조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과연 극장 성적은 어떨까 정말 궁금하다. 쇼박스가 배급을 하긴 하지만 여름 텐트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할것인지,

부모님과 자녀로 이루어진 한정적인 관람 수요가 정해져있기에 작은 규모로 개봉할 것인지 예측하기가 힘들기도하다.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가장 관심이 가는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무대인사가 아닐까 싶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 개념으로 무대인사 회차를 오픈을 했고 정말 빠른 속도로 매진을 하는 바람에

추가 오픈까지 했지만 전국에서 엄청 많은 상영관에서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그런지

피켓팅이 생기기도 했다.


극장판 퀄리티 관련해서는 그동안 공개된 예고편을 보아 자세히 판단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존 애니메이션 못지 않게 잘 뽑힌것 같다.

 

인기 캐릭터인 '하츄핑'을 내세우기도 했고 둘의 이야기 뿐이 아니라 3부작으로 제작되면서

여러 캐릭터들도 등장을 암시했으며 볼거리가 화려해보이는 영화적인 요소도 많이 갖춘만큼

그저 '캐릭터' 하츄핑이 아닌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다.


러닝타임도 어린아이를 타겟으로 해서 그런지 90분이 되지 않아서 길지는 않다.

참고로 쿠키영상은 하나도 없으니 영화 끝나면 바로 나오면 된다.

사랑의 하츄핑 줄거리

시놉시스


평생을 함께 할 짝꿍 티니핑을 찾는 로미,

우연한 기회에 '하츄핑'을 처음 보고는

소울메이트라는 것을 알아보지만

하츄핑이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로미의 엄마 아빠는 반대를 해요.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츄핑'과 사랑에 빠진 로미는

하츄핑을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요.

과연 로미는 위험을 극복하고 하츄핑과 만나

단짝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을까요?



줄거리

인생의 소울메이트를 꼭 만나길 바라는

주인공 ‘로미’.

상큼발랄하고 순수한 성격을 가진

이모션 왕국의 12살 공주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하츄핑’을 처음 본 뒤, 

운명의 인연임을 알아보게 되고,

'로미'는 ‘하츄핑’을 찾기 위해

반대를 무릅쓰고 새로운 길을 떠나게 되는데


마침내 만나게 된 ‘하츄핑’은 

인간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말죠

그렇게 영화는 시작됩니다.

 

사랑의 하츄핑 기대평

우리가 살면서 이 애니메이션을 모르는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장난감 가게를 지나가던가  아이들이랑 들어가 보신 분들은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라고 알 수가 있겠습니다, 대형 배급사인 쇼박스가 배급을 하고 극장판 예고편 퀄리티라든지

포스터가 벌써 다양하게 나오는 걸 보면 이벤트와 굿즈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엄청 힘을 많이 써 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영화인만큼 그럴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영화를 최측근 아이들의 입장으로 이야기한다면  아이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추어 개봉을 해서 그런지

기대를 정말 많이했고, 티니핑을 먼저 본 사람을 제일 부러워한다고 한다. 그러니 암표거래가 있을 수밖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도 있겠지?

 

캐치핑을 보고 자라는 자녀와 친척동생이 있다면

다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장가를 찾아야 하는 영화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현재 공개되는 것들만 봐도 굿즈만 봐도 정말 칼을 간 듯해 보인다.

잘 모르는 일반 관객분들에게도 꽤 매력적으로 보일듯하기도 하지만,

잘 아는 관객입장에서는 애니메이션 퀄리티 자체가 인기가 있기에 제작된 느낌은 전혀 없기에

이번 최초의 영화를 시작으로 시리즈만 잘 제작된다면 성인의 어벤저스 마냥 한국에서 최고의 강자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트가 나올 것만 같은 커다란 눈망울과 자체에서 풍기는 귀여운 '하츄핑'을 이제 스크린으로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설렘 그 자체라고 할 수가 있으며, 백마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리암 왕자',

'로미'의 조력자가 되어줄 '마리', 인간을 협오하는 '티니핑'인 '트러핑'과 몬스터 해핑이

사랑의 '하츄핑'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가정의 화목을 위한다면 기대하고 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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