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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날씨의 아이 줄거리 등장인물 흥행 요소 분석

by 마늘 다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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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줄거리

소개

날씨의 아이는 2019년 공개된 일본의 로맨스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코믹스 웨이브 필름이 제작하였고 도호가 배급하였다.

이 영화는 시골에서 가출한 고등학생 소년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8년에 영화 제작을 수주받았고, 신카이 마코토가 감독 및 각본을 맡았다. 

다이고 코타로와 모리 나나가 성우를 맡았고. 타무라 아츠시가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은 타나카 마사요시, 

그리고 오케스타라 및 OST 제작은 RADWIMPS가 맡았다.

그중 타나카 마사요시와 래드윔프스는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 제작에 참여하였다.

신카이 마코토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 개봉 하루 전 출판하였고, 만화판은 2019년 7월 25일 공개되었다.

《날씨의 아이》는 몇몇 영화제 수상에 성공하였다.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의 일본 후보에 올랐고, 

애니상에서 4개의 상에 입후보하였다. 이는 애니상의 애니메이션 영화의 입후보 기록 중 공동 1위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천년여우》와 같은 기록이다.

 

줄거리

 

2021년 6월, 고등학교 1학년 모리시마 호다카는 고즈 시마에 있는 혼란스러운 집에서 탈출하여 도쿄로 떠난다.

그가 탄 페리가 폭풍을 만나자, 케이스케 스가가 호다카를 구해준 다음 명함을 건넨다. 

호다카는 일자리를 못 찾고 가난에 시달리는 동안 맥도날드 알바인 아마노 히나를 만나게 된다. 

히나는 호다카를 불쌍하게 여기고 음식을 제공한다. 다음에, 호다카는 쓰레기통에서 마카로프 권총을 찾게 된다. 

호다카는 스가의 회사에 도착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스가의 조카인 나츠미를 만난다. 

 

스가는 호다카를 그의 작은 오컬트 잡지 화사의 어시스턴트로 고용하는데, 

이동안 그들은 도쿄의 이상 날씨에 대한 도시 전설을 조사한다. 

그들은 무당을 통해 날씨를 조정할 수 있는 "맑음 소녀"가 있다고 듣는다.

호다카는 히나가 클럽일에 끌려가는 것을 보게 된다

짧은 추격 끝에, 장난감인 줄 알았던 총을 발사하여 클럽 주인들을 쫓아낸다. 

호다카와 히나는 도망간다: 히나는 호다카를 천장에 신사가 있는 '요요기 카이칸'이란 폐건물로 데려간다. 

호다카는 여기서 총을 버린다. 히나는 날씨를 조정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호다카를 놀라게 한다.

 호다카는 히나가 동생 나기와 함께 보호자 없이 혼자 산다는 것을 알아낸다.

 호다카는 히나의 생활고를 알아채고 히나한테 날씨를 조종할 능력을 사업에 사용하자고 제안한다

그들은 웹사이트를 만들어 주문을 받기 시작하고 빠르게 성공을 이루어낸다.

하지만 진구 폭죽 축제의 날씨를 맑게 하는 모습이 생중계된 다음, 주문이 폭주하게 되어 사업을 폐지하기로 결정한다.

호다카의 가족이 호다카를 실종 신고하자 한 형사는 호다카를 찾기 시작한다. 

그 도중 그들은 호다카가 총을 사용하는 것을 CCTV 영상에서 확인한다. 

히나의 아파트에서 경찰관들이 도착하고, 호다카는 숨어 있는 도중 히나에게 호다카를 본 적 없냐고 물어본다. 

히나는 최근에 어머니가 사망한 후 법적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복지 시설이 

그들을 데려가 동생이랑 떨어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동시에 스가도 경찰이 찾아온 상태였다.

 

 경찰이 떠나자마자 스가는 호다카를 만나서, 

자신이 (호다카의) 납치 혐의로 의심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호다카를 해고하고 퇴직금을 준다. 

호다카, 히나, 나기는 가출을 시도하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멈추게 된다. 

그들은 호텔에 멈춘 뒤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노래를 부르며 밤을 보낸다

자정이 지나자, 히나는 호다카한테 능력을 사용할수록 자신의 몸이 물로 변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히나는 호다카에게 이상기후는 인간 재물을 위한 것이라 알려주며,

그녀가 사라지면 날씨가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알려준다. 호다카는 히나에게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다음 날 아침, 히나는 하늘로 사라지고 비가 멈춘 상태였다.

아침에 경찰은 호다카를 호텔에서 찾는다. 나기는 아동 보호시설로 보내지고 호다카는 경찰서로 보내진다.

히나랑 벌써 사랑에 빠진 호다카는 히나를 지구로 다시 보내기로 결정하고 나츠미는

호다카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경찰서에서 도망간다. 나츠미의 오토바이가 고장 난 후,

호다카는 요요기 카이칸의 신사에 도착하기 위해 뛰어간다. 그 안에서 호다카는 그를 말리려 온 스가를 만난다.

경찰이 호다카를 포위하는데. 스가는 호다카의 절박함에 이끌려 호다카가 도망가는 것을 도와준다.

호다카는 옥상의 신사를 통과하고 하늘로 이동한다. 하늘에서 히나를 찾은 호다카는 히나를 보고 같이 떠나자고 제안하고, 날씨에 대한 걱정을 버리고 히나 자신을 위해 살라고 말한다.

 

옥상 신사에 다시 도착하자, 히나, 호다카, 나츠미, 나기, 스가는 전부 체포되고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호다카는 3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고 코즈시마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날씨의 아이 등장인물

아마노 히나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맑은 날에 산책하고 싶다고 기도를 하며 토리이를 지나게 된 이후로

 날씨를 맑게 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스마트폰도 안가지고 있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호다카를 만나게 됨. 

이후 호다카가 나쁜길로 들어서려는 걸 막아주게 되면서 더 사이가 좋아진다.


모리시마 호다카


코즈시마에 있는 도립 코즈 시마 고교 1학년 생 

가출하여 도쿄로 가게 된다.

날씨의 아이 흥행요소

 

일본의 359개 극장 448개 상영관에서의 첫 상영 당시 3일 동안 티켓 115만 9020장 판매, 16억 4400만 엔을 벌었다. 

《날씨의 아이》는 개봉 후 첫 3일 동안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개봉 후

 첫 3일의 12억 8000만엔에 비교하면 28.6% 높았다고 보도되었다.

2019년 8월 25일까지, 티켓 8백만 장 판매, 107억 3천만 엔을 벌었다.

2019년 9월 9일, 120억 엔을 벌었으며, 2019년 일본 영화 중 최고 수익작이 되었다

2019년 10월 2일, 개봉 후 72일까지, 일본에서 티켓 1000만 장 이상 팔렸다.

2019년 10월 20일, 티켓 1027만 장과 총 139억 엔의 흥행 수익을 벌었다.

2020년 4월 12일 기준, 총수익 140.6억 엔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일본 영화 흥행 순위 13위를 달성하였다.

 

2021년 7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1억 93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였다,

반응을 보자면
평론가들은 전체적으로 《날씨의 아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95명의 평론가들이 평균 7.40/10 점을 주었고, 

로튼 토마토 지수 92%를 기록하였다. 웹사이트의 평론가 전체 평론은 "《날씨의 아이》는

아름다운 작화와 매력적인 서사를 보여주며 신카이 마코토가 뛰어난 영화감독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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